[유머] "술도 여자도 밝히지 않는 병사들을 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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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가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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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제국의 침공으로 전 국토가 전장이 된 연방의 깡촌 마을, 제171 대피역,
  적들이 거의 나타나질 않아 군기가 빠진 병사들로 골치를 썩히는 경비대장 바스코프 특무상사,
  병사들의 나태함을 보다못한 그는 상부에
  "술도 여자도 밝히지 않는 병사들을 보내달라" 는 보고를 올린다.
  그런데 이게 웬걸,  상부가 보내온 술도 여자도 밝히지 않는 훌륭한 병사는 다섯 명의 앳된 아가씨들이었다!
  과연 독신남 바스코프는 이 아가씨들을 통제할 수 있을것인가?

특무상사 마스코프와 다섯 아가씨의 깡촌부대 근무 일기! 포화속에서 아가씨들의 분전이 이제 스타트!







 
소설판에선 주인공빼고 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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