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성인 되서 젓가락질은 각자의 선택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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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가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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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었으면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지면 문제없다고 생각함.

내가 비지니스문제로 식사 하면서 논의 하러 스테이크집에 만났는데. 상대가 나이프도 역수로 들고 포크도역수로 들어서 먹는다고 치면. 상대방이야 그렇게 해도 고기 썰고 먹겠지만. 저 회사가 우리랑 비지니스 하고 싶어서 저런 사람을 내보냈나? 무슨의미지? 이러겠지 않겠음?

마찬가지로 어지간히 갑질이 가능한 상대가 아닌 이상 관리자나 사장이면. 젓가락질 이상하게 하는 사람은 그런 대외적인 자리에  안내보냄. 나라면 우리가 슈퍼갑이어도 절대 안내보냄. 회사 안에서만 하는 일만주고  통신상으로만 가능한 일만 주고 대외적으로 누굴 만나야 하는 일은 안줄꺼임.

일단 비지니스 상대방에 예의도 아니고 무슨 트집을 잡힐지도 모르니까. 위험요소를 줄여가도 시원찮을 자리에 뻔히 보이는 불안요소를 보일 필요는 없지.

그런 식으로 특정임무에서 배제되는게 젓가락질 고치는 것보다 낫다면. 그 사람 스스로 선택에 책임을 지는거지.

그건 나쁘니 꼭 고쳐야한다!! 라고 생각지는 않음.

성인이 되면 어떤 버릇이던 고치거나 안고치는건 자기 선택에 책임만 지고. 그걸로 차별을 받았네 마네만 안하면 됨.

뭐 그런 업무를 할 필요 없는 일을 한다 하면 알아서 살겠지.

사적으로 만나는 사람은 젓가락질 이상하게 해도 난 별 감흥이 없음. 

다만 나는 비지니스 적으로 만난 사람이 젓가락질이 이상하다?  나는 상대 안함. 비지니스 상대에 대한 예의가 아님. 그리고 나는 그런 사람을 내보내실정도로 우리를 얕잡아 보는거냐고 항의함.

나같은 사람이 있다는것만 알아두고 선택은 성인이 되면 본인 몫인거지. 문신하는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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