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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가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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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약할 때 포식자들을 피해
굴 속에서 살던 것이 DNA에 각인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높은 곳 올라가려는 것도 마찬가지라네요.
나무 위로 오르던 습성 때문. 사람만 아니라 다른 동물도 다 같다고 함.
대표적으로 고양이가 모래에 응가를 하는 것도,
모래에서 뒹구는 것도,
상자에 들어가는 것도 사막에서
좁은 굴 속에 살던 습관이 아직까지 남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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