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익사위기에서도 아들걱정에 괜찮다며 오지말라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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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가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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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DkV31BYiP4?si=G6K-bBdSmqE0SbB6
      1. 10일 새벽, 김중훈 씨는 폭우로 마을 사람들이 대피한 뒤 어머니가 보이지 않는단 연락을 받고 황급히 마을을 찾음
 당시 마을은 둑이 터져 넘친 물이 파도처럼 보일 정도였음
  2. 우선 옆집 아주머니를 구해주고 이어 옆집 지붕을 타고 어머니 집으로 가 처마 끝 기둥에 매달려 있던 어머니를 발견
 어머니는 물이 목까지 잠겨 있었지만, 아들을 먼저 걱정해 오지 말라고 만류함
  3.  지붕을 타고 엄마가 지쳐서 목만 내놓고… "너 죽는다. 오지 말라고" 말한 어머니
 어머니와 함께 지붕에서 버티고 있을 때 구조대원이 보트를 타고 도착해 구조


어머니의 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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