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고대 로마의 기술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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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상수도관은 여기저기 깔렸는데 제일 긴 수도교는 마르키아 수도교로 총길이 91.61km로 하루에 185,600m의 물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북아프리카에 설치된 놈은 사하라의 사막화를 막았을 뿐만 아니라 녹지로 만들어버리는 개쩌는 성능을 자랑했다
물론 파괴되면서 사하라의 사막화는 재가속
참고로 이 새끼들은 하수도도 파놨다
현대에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건물을 짓는것처럼 철근 대신 말총을 넣어서 인장력을 보완했다고 하며, 저 햇빛이 시간을 두고 돌아가며 원형 건물에 존재하는 신들의 조각상을 하나하나 비춤
수도꼭지, 지금도 여기서 나오는 물은 마실수 있을 수준이라고 한다
청동 물펌프
인술라라 불리던 최초의 아파트
황제가 17.75m로 높이규제 때렸어도 그 이상으로 쌓던 놈들도 있음
지구 4바퀴 감을 수준이며 아직 발굴되지 않은 것으로 도로들도 있을 것으로 추정
그 와중에 인도와 차도를 구분해놓고 횡단보도까지 만들었다
콜로세움 수상전
로마 의사들의 수술도구들
개복수술과 뇌 절제술까지 할 정도의 실력이었다고 하며, 천연 마취제인 맨드레이크로 마취를 하고 천연 항생제인 꿀로 덧나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
이정도 되면 저새끼들이 터널 뜷는건 그냥 그러려니 하는 것처럼 보인다
진짜 괜히 서양속담에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는게 아닌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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