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타칭보 경험담 쓴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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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가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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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에 그 유명한 타칭보 골목 가끔지나가는데

평소엔 이쁜애들이 서있건 말건 성병걸릴까봐 보기만 했거든

 

근데 존나 스타일 좋은 슬랜더 흑인여자애가 서있는거임

내가 살면서 흑인이랑 해본적이 없어서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말걸고 근처 러브호텔가서 씻고 

키스는 안하고

내가 누워있으니 걔가 콘돔 씌우고 

콘돔 위로 펠라하다가 올라타더라

 

처음보는 흑인 피부라 신기하게 흥분되더라

그러다 내가 좋아하는 뒷치기로 자세를 바꿨더니

 심각한 보릉내가 확 올라오는거임

 

거기서 팍 흥분이 사그러드는데

억지로 어떻게 박으려고 해도 아니다싶은거임

그래서 도중에 빼고 씻고 나옴

 

근데 콘돔끼고, 체액교환이나 점막 접촉도 없었지만

계속 찜찜한거임

1.성병, 특히 매독이 유행한다는 일본

2.그중에서도 관리가 안된다는 길거리 챙년

3.더군다나 그게 성병문제 심각하다는 아프리카계 흑인

 

와시발 내가 미쳤구나 싶더라

 

임질같은 성병은 3일이면 꼬추가 아프니까

바로 감염여부를 알수 있고

걸리더라도 항생제나 먹으면 그만임

 

근데 매독은 감염되더라도 무증상인 경우가 있고

두달은 기다려야 검사가 가능하다는거임

그래서 두달동안 자지근신하다가 병원에 갔다

 

근데 일본은 또 성병검사가 존나 비쌈

참 스시 간호사 개이쁘더라

 

암튼 결과가 나왔는데


 

아 클린하다

 

타칭보 3만엔

러브호텔 6천엔

검사비 2만엔

 

시발 내돈

암튼 타칭보는 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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