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스토커 살해한 20대 여성

봉사활동 하다가 알게됨


남씨(여성) 이 40대남자한테 삼촌이라고 부름


20대여자 남씨가 거절해도 계속 들이댐


급기야 술처먹고 20대여자 집에 수시로 찾아감
20대여성 남씨의 어머니가 나서서 막아보았지만 택도 없었다고함




경찰에 신고도 해봤지만 스토커한테 보복당할까봐 취하


20대 여성 남씨가 40대 스토커한테 연락해 자기집으로 오라고 함
조건은 손을 묶는거..


결국 손과 몸이 꽁꽁 묶인 40대 스토커는 20대 여성의 칼에 살해당함


알고보니 20대여성 남씨는 과거에 남자들 한테 흉기로 위협을 많이 가해본 조현병 환자 였음.. ㄷㄷ



가해자 20대여성 남씨는 40대 스토커 때문에 조현병이 악화되었다고 주장
살해 후 바로 자수한 점을 참작하여 징역 10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