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과 과학의 차이를 간단하게 나타내주는 한 문장

작성자 정보

  • 풀가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예일대 물리학과 교수인 로렌스 크라우스가 쓴 The Edge of Knowledge라는 책 서문을 읽다가 첫문장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여기 올려본다. 이 문장이 개독과 과학의 차이를 잘 나타내주는듯..

Three of the most important words in science are: " I don't know.". Therein lies the beginning of enlightenment because not knowing implies a universe of opportunities - the possiblity of discovery and of surprise.  -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모르겠다"임. 이 단어가 새로운 발견과 그로 인한 놀라움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함축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과학에서는 모르면 알기위해 탐구하고 노력하지만 개독들은 모르면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안주하고 어떠한 지적 노력도 안하기 때문임. 오히려 현재 과학이 밝혀내지 못하는 부분들을 가지고 2500년전 유대인들의 전래동화인 창조론의 근거로 들고있는 지적 만행을 저지르는 중임. 시대가 아무리 발전해도 개독들은 두뇌는 중세암흑시대에 머물러있는듯..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610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경기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