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상식- 각별히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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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가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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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사기, 구걸, 바가지요금 같은 세계공통주의사항말고

인도여행특유의 주의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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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소사기

어플로 선결제후 숙소방문

(1)유형: 핑계를대며 입실거부당함

"외국인은받지않는다." (OYO숙소의경우) 혹은 "빈객실이없다"같은 핑계를대고 환불은 자동환불될테니 2~3일뒤환불받으라고 통보. 물론 실제환불은 안해줌. 나중에분쟁절차로 넘어가면 숙소측은 "객이 예약일에 노쇼했다"라고 답변함.

소명(방문했으나 숙소측이 거부했다)이 쉽지않기때문에 대부분 손해보고 넘어간다고함

 

(2)유형: 찾아갔지만 해당숙소가 아예존재하지않음

인도에서만 겪을수있는 사기유형. 숙박업소가 철저하게실사를하지않는다는 방증임. 이역시 항의해도 숙소측은 "객이 예약당일 일방적으로 노쇼했다"고 반박하면 이것을 소명하기가쉽지않아 고객이일방적으로 당하는상황

해당업소는 다시없어지고 다른위치로표시된지도로 계속 사기를반복

 

예방법

==> 인도에서는 네임드호텔을 제외하고는 신뢰할수없으니

절대 선결제를 하지않는다. 숙소사기는 정말 이거외엔 대응책이없음. 선결제금지만이 유일한 예방책임.

 

 

2. 가이드사기

현지 유명관광지에가면 공식가이드라며 말을거는 유형이많은데, 특히 제복입은 사기꾼들을주의해야함

제복입고 단체로다니고있어 누가봐도 관리직원으로보임

 

방법은 관광객한테 다가와 그냥 말을검.(인도여행어땟나요?)

인사받는다는생각으로 응답을하면 은근히 가이드를함 (이건물은 시체가부식되지않기위해 남향으로 지었는데..)

 

블로그등으로 이미정보를접했을 여행객이 손절치려해도 이미 말을받아준이상 사실상 사기당한거임. 이때 아차싶어 필요없으니 가라고하면 주변에 제복입은 떡대들 3~4명이 순식간에 달라붙음. 사실상 가이드비명목으로 몇천원수준(100루피정도) 쥐어줘야함. 

한국처럼 경찰에신고한다고 뚜렷한해결책도없고, 폭력사태라도되면 외국인입장이라 불리함(언어문제,비자문제)

 

예방법

==>인도에서 먼저말거는사람은 100%사기꾼이라는 마인드셋팅이필요함. 일절 응대하지않는다(잔대꾸X). 단호하게 No 필요없다고말하면됨. 주의할점은 절대폭력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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