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 가계 소득대비 빚부담·증가속도 세계 4위 수준
작성자 정보
- 풀가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50 조회
- 목록
본문
https://etoland.co.kr/link.php?n=9402097 복사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의 소득 대비 빚부담 정도나 증가 속도가 전 세계 주요국 중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부담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7일 국제결제은행(BIS)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가계 부문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Debt service ratios)은 14.2%로 집계됐다.
이는 집계 대상인 전 세계 주요 17개국 가운데 노르웨이(18.5%), 호주(18.0%), 캐나다(14.4%)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DSR은 소득 대비 부채 원리금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 DSR이 높으면 소득에 비해 빚 상환 부담이 크다는 의미다. (후략)
(연합뉴스/ 이율)
관련기사 _ https://v.daum.net/v/20240707061111326
▶ 가계에 부담을 지운 정부가 잘못한 거 맞는 듯,,,
(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지난해 우리나라 가계의 소득 대비 빚부담 정도나 증가 속도가 전 세계 주요국 중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부담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7일 국제결제은행(BIS)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가계 부문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Debt service ratios)은 14.2%로 집계됐다.
이는 집계 대상인 전 세계 주요 17개국 가운데 노르웨이(18.5%), 호주(18.0%), 캐나다(14.4%)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DSR은 소득 대비 부채 원리금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 DSR이 높으면 소득에 비해 빚 상환 부담이 크다는 의미다. (후략)
(연합뉴스/ 이율)
관련기사 _ https://v.daum.net/v/20240707061111326
▶ 가계에 부담을 지운 정부가 잘못한 거 맞는 듯,,,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