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감전사해 사망한 2001년생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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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가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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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와 커비를 좋아하던 꿈많은 20대 젊은 청년이었는데
건설현장에서 부주의로 감전사해 죽었음
그런데도 업체는 현재 책임 없다고 공사 빨리 진행해달라고 유가족한테 요구했다;;;
586 영포티 노인네들이 MZ세대보고 힘든일 안한다고 하는데 정상적인 일자리가 있어야 말이지
죄다 하청 하청 재하청에 관리감독 개판이고 관리자들 마인드는 아직도 박정희 군사정권시절에 머물러있다
한국 경제성장은 이렇듯 남자들 갈아넣어 성장한것뿐 이제 곧 이 광기의 파티도 끝이 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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