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 인생경험담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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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가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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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혼10년차 유부남이고
현재 좆소 재직중임
사람마다 신체적능력에 따라 차이가 분명있겠지만,
돈벌러면 10대~30대초반때 악착같이 모아놓거나 기반잡아야하고
놀려거든 10대~30대초반때 악착같이 놀고 여자도 많이만나봐야함.
30중반넘어가면 위모든게 신체적능력이 체감될정도로 많이떨어져서 만사가 귀찮아진다.
귀차니즘을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일단.
30중반부터 세게오는 노화로인해오는 얼굴변형 신체변형 이때 정신적충격많이받음.
두번째로 체력이 진짜 많이다운됨.
그리고 일단 퇴근하고오면 만사가 귀찮아진다.
그리고 젊을때 체력좋다고 험한일 많이하면 당장은 데미지안오는데
몸에 데미지가 축척되서 30중반 노화올때 한방에 터져버린다
어른들이하는말 괜히하는게아님;
곰방이던 택배기사던 까대기던
여기까지만 말한다 ㅇㅇ
그리고 30대 초반까지 뒹굴뒹굴하는 백수인생..
결론만 말하면 좆소마지노선도 30대중후반임.
이때 넘어가면 자영업준비하거나 숙노나 인력사무소 들락날락해야한다는거 명심해라;
내가 생각하는 젊음이랑 거울로보는 내모습이랑 상반되는갭이 크게 느끼기 시작되는게 30중반부터임.
나는 아직도 젊은데? 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볼때 늙어가는 아저씨라고 생각하면 넌 면접에서 탈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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