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만원으로 시작해 4400억을 번 일본 주식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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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가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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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코테가와 타카시’인데 존경하는 미국 투자자 이름(Victor Niederhoffer) 이니셜을 쓴 게 별명임
개인 데이트레이더 중에서는 전세계를 통틀어서 BNF를 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함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돈을 많이 쓰지 않음
자동차도 없고, 술도 안 마시고, 밖에 나가지도 않고
해외여행도 안 감
왜냐하면 여행을 가기전 수억원을 잃으면 기력이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돈 쓰는 건 재미가 없다”
당시 가장 비싼 쇼핑을 한 것은 닌텐도 wii를 산 것
음식도 그냥 동네 허름한 식당에서 대충 떼운다
그래서 운용 자산은 얼마죠?
....
“1800억”
2년전 증권사 직원의 실수를 이용해 6분만에 200억을 벌어들였다
8년 전에는 알바해서 번 돈 1600만원이 전부
해외의 개인 투자자들이 엄청난 돈을 번다는 사실에 충격 받고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로 주식에 입문했다함
(재능의 영역)
자신은 그저 주식을 하는 니트족이다..
기만질 ㅍㅌㅊ?
ㄹㅇ 다른 취미생활 하나도 없이 주식만 하루종일 함 ㅅㅂㅋㅋ
신기한 건 뉴스도 안 보고, 리포트/경제지도 안 읽고,
타인의 의견들도 일체 듣지 않는다
더욱이 그는 경영학/경제학을 배우지도 않은 상태로
본인 생각대로 주식 트렌드를 파악해서 투자함
본인이 라면 먹고 있는 이 맨션
그냥 현금으로 지른 것
50억을 놓쳤다고 쿨하게 말하는 모습
하지만 실제로 큰 손해를 입으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평소에는 친구들에게 주식얘기를 잘 안 하고
신용카드를 만들지도 않았고, 현금도 거의 안 갖고 다닌 다고함 (눈에 보이면 정신적 데미지를 입는다고)
bnf의 오전장 20억 굴리는 중
응 40억이야 ~
( 이 장면에서 찍던 PD가 현타왔는지 한숨 크게 내쉼 ㅋㅋ)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 1600만원으로 시작
2017년기준 4400억원까지 불렸음
30세부터는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치고, 금액이 커지다보니 단타를 못해서 안정적인 주식 장기투자 + 부동산 투자로 전환
일단 이 사람이 유명해진 제이콤 사건
주가가 증권사 실수로 한 낮아진 걸 이용해서 400억을 벌게 됨
단지 운으로 성공 했다기엔
이 사건 터질 당시에도 이미 800억원을 굴리는 자산가 였음 ㅇㅇ
‘흙수저가 성공할리 없어!’ 같이 생각하는 수많은 개미들에 의해 주작설, 가상인물설까지 나돌았지만
응 줫까~
대주주 공시에 수없이 개인정보가 나온 인물
물론 bnf도 미 금융위기때 큰 손실을 입었음 ㅋㅋㅋ
20대 중반 한창 주식을 할때 하루 일과
직장을 다닌 적은 한 번도 없다함
주 매매 기법은 700여개의 기업 주가 추이를 머릿속에 기억해 놓은(?) 상태로 아직 상승하지 않은 테마주를 매입하는 방식
그냥 재능충 씹천재
2018년기준
빌딩 7채 + 대주주 공시로 드러난 보유주식 500억
= 총자산 4400억
소프트뱅크 손정의가 자산관리를 부탁했지만
거절함
아키하바라에 있는 그의 건물 클라스
그는 이제
결혼을 하고
주식을 은퇴하고
빌딩 7채 건물주로 잘먹고 잘살고 있다고 함
2020년 일본 국토부 자료로 밝혀진 재산
초반에 산 빌딩 아키하바라 빌딩 쵸무쵸무 1400억
아키하바라 컬쳐스존 다른빌딩 2500억
시부야센터 1800억
대주주 요건으로 밝혀진 주식 오리엔트 520억
그외 다른 주식들 300억 채권 700억 들고있음
최근 알려진 소문에 1조 경신했다는 얘기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