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번 최저 임금 결정의 의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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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가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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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두 번째로 낮은 1.7% 인상
역대 최악은 2021년 최저임금으로 1.5% 인상입니다.
그런데 상황이 전혀 달라요, 2021년은 취임 초반(2018년 16.4%, 2019년 10.9%) 한것 끌어올린 상황에서
코로나 시국 때문에 20년, 21년 쉬어간거니까요

투표 X같이 해서 이렇게 된게 이번 최저임금 결정의 의의 라 볼 수 있겠네요.
이명박근혜에게 당해놓고 또 속았죠. 한 번, 두 번이 아니라 세 번 속으면 그건 자기 책임도 큽니다.
속이는 놈들이 가장 나쁜건 당연하지만 이정도면 속는 것도 병신이죠.

특히 전체 근로자중 53%가 최저임금을 받는 처참한 현실 속에서
최저임금 = 중 저소득층 실질적 임금 상한 기준
임에도 이렇게 최저임금을 박살냈으니
앞으로 내수 경기 침체는 더욱 가속화되겠죠.
물가 개같이 오르는데 서민들 월급은 제자리(실질 임금의 하락 효과) 니까 돈아끼는거 말곤 살길이 없죠.

물가는 최저임금이 올리는게 아니라 부자감세, 부동산 부양으로 촉발되는  자산가치의 폭등과 화폐가치의 하락,
그리고 정부가 주도하는 공공요금의 엄청난 인상이 가져오는 견인효과의 책임 인데
알바생 최저임금 주면 물가 터진다고 부르짖는 똘갱이들이 이겼네요.

아이러니하게도 늘 그래왔지만
윤석열을 뽑은 대선 역시 강원, 경상남북도, 대구, 부산에서 몰표가 나왔고
최저임금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저소득층, 저학력, 자영업, 중위소득 이하 근로자,
노년층, 20대 남성과 50대 이상 주부가 몰표를 줬습니다.
스스로 지옥가길 선택했으니 감내해야지 뭐 어쩌겠습니까. ㅎㅎ

전 최저임금 노동자 아니고 자산의 90%가 달러표시입니다.
각자도생의 세상이 왔으니 다들 열심히 살길을 찾아봅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9779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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