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에서 블랙잭으로 이기는 노하우 초보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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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랜드에서 블랙잭으로 돈 좀 만져본 사람으로 써 여러분들에게 강원랜드에서 블랙잭으로 이기는 노하우를 살짝 알려드릴까 합니다. 우선 블랙잭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먼저 전하고 싶습니다. 자 그럼 이제 블랙잭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블랙잭은 세계 카지노에서 가장 널리 행해지는 플레잉 카드 게임입니다.
블랙잭의 룰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요 먼저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여러 장의 카드를 받아 쓰여있는 숫자의 합이 21이 넘어가지 않는 한도에서 딜러보다 높은 숫자일 경우 승리를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여기서 숫자는 그냥 그대로 숫자이고 A는 1 또는 11로 칭하며 J, Q, K는 숫자 10으로 칭합니다. 그렇게 계산을 하시고 21에 최대한 가까워질 때 까지 카드를 한 장씩 받는 게임입니다.
블랙잭에는 블랙잭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블랙잭 게임 안에 블랙잭이란 처음의 단 두 장의 카드 합이 정확하게 21이 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A+10, A+J, Q, K 일 경우입니다. 그럴 경우에 블랙잭이라고 하는데 블랙잭으로 딜러를 이길 경우 배팅 금액의 2배를 얻는 것이고 카드를 계속 받다가 21을 초과하면 배팅 금액을 잃게 됩니다.
이제 기초 룰은 간단하게 설명드린 것 같고 본격적으로 노하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리스크 관리입니다. 카지노 게임장에서 돈을 따는 것은 그만한 리스크를 감수하고 배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손해도 감수를 해야 된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운을 따라가며 배팅을 하시는 것은 확률 적으로 플레이어가 훨씬 불리한 상황에서 게임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블랙잭에서 승패를 좌지우지하는 결정권은 딜러의 상황과 내가 가진 패의 상황입니다. 리스크 관리의 극단적인 결정은 바로 항복하는 것입니다. 오늘 당장 이 돈을 다 잃는다면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도박의 중독된 사람들과는 다르게 이성의 끈을 잡고 항복을 하고 다음에 다시 오는 것입니다. 블랙잭에서 항복이란 자신의 카드와 상대방의 카드를 추측하여 불리한 상황일 때 카드를 받지 않고 게임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딜러가 배팅 금액의 절반만 가져가게 되고 절반은 다시 페이백을 해줍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강원랜드에서는 적용되지 않고 몇몇 라스베이거스나 주요 카지노 게임장에서만 해당되는 얘기니 강원랜드에서만 게임을 하실 분들은 참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책에서 설명하는 블랙잭의 경우 블랙잭 보험은 절대로 들지 말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항복하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점으로 보는 것은 때로는 이길 가능성이 50%에 못 미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패가 16인데 딜러가 그림을 오픈해놓고 있거나 딜러의 히든카드에서 나온 카드들이 높은 숫자이고 내가 받기 직전에 카드들이 몰려나오고 있었다면 내가 받으면 21을 초과할 것 같고 안 받으면 질 것 같은 상황이 됩니다.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항복을 외쳐 절반이라도 건지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다 보니 다 잃기 전에 항복을 하시고 반이라도 챙기자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히든카드를 받을 때 낮은 숫자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면 항복을 하지 마시고 끝까지 승부를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