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바카라 정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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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중1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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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마틴 베팅법 이용했습니다.

검증된데만 이용 했구요

대부분 분들이 마틴도 빨린다 도박의 끝은 패가망신이다 하시는데

100번 10000번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우선 제가 사용한 베팅법과 준비물 알려드리겠습니다.

4년전에 코로나가 시작할 무렵 직장이동이 있게 되어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살던 집을 팔고, 이사갈 지역의 집을 구매하였는데

비슷한 평형대 아파트, 비슷한 동네의 아파트를 구매하였는데,

집값 차이가 1억정도 남았었습니다.

그당시에 제가 살던 동네가 많이 오르고, 이사갈 지역 아파트가 오르는 추세였던지라 이런 시세 차이가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뭐 아무튼

그래서 1억정도 시재가 생겼는데

바카라 마틴법으로 베팅하였습니다.

1. 항상 셔플후에 시작하는 방으로 입장

2. 시작금액 20만

3. 플레이어만 배팅


그리고

1.하루에 한판이기면 게임 중지
2.20만 환전

이 두가지 원칙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3년 지나고 (정확하게 3년은 아닙니다) 마지막 금액 환전하고 나니 3억정도 되네요.
원금 1억 제하면 2억 땃네요.





저도 바카라 하는 입장에서 예상 질문들 다 있습니다.

우선 제 예산으론 9판이 맥스입니다. 9판이 장줄이면 오링입니다.

Q.첫판에 뱅커 장줄 나오면 어떡하냐?

A.답 없습니다. 제가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바카라 족보를 %로 연구하신분 표를 본적이 있는데

시작에 장줄 + 시작에 뱅커 장줄 = 일 확률이 거의 로또급이란 얘기를 듣고 그럼 나는 안되겠지란 생각만 가지고 뛰어들었습니다.

Q.입금을 1억을 한건데, 먹튀 안위험하냐?

A.제가 이용한 곳은 쉽게말해 메이져입니다. 입플따위도 없고, 최대베팅 7500까지 가능했습니다.
롤링 규정 당연히 없고 1억넣고 1만원 베팅 1만원 따고 전부다 환전해도 됩니다.


굳이 제목에 메박스님 이름을 넣은건
그분 공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박은 기분으로 술먹고 남자답게 지르자 하면
남자답게 골로 가는겁니다.
메박스님이 존경할만한게 슬롯하다보면 아 이제 나오겠는데 나오겠는데 하는 순간이 있는데도
롤링 딱 채우시면 손해보든 이득보든 접고 나오시는 결단력이 존경할만 합니다.

도박을 일처럼 성실하게 매일 시간 맞춰가며 소액으로 꾸준히 이것만이 유일한 지름길입니다.
물론 위에 써두었지만, 뱅커 장줄이 나왔으면 저도 지금 이런글 못쓰고 있었을겁니다.

포커나 블랙잭처럼 두뇌+운이 아닌
바카라, 슬롯 이런 철저한 운에 맡겨야 하는 게임들은 누가 뭐래도 절제가 필요합니다.

저는 사실 이번에 접은게 아니고
위에 이용하던 놀이터 문제로 5월달에 접었는데
오늘 마지막 환전 받고 추억에 잠겨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보셔서 아시지만 메이저도 문제 생깁니다..ㅠㅠ

그리고 2억딴거? 자랑목적?
절대 아닙니다. 이거 개 푼돈인거 누구보다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3년간 모은거 어떤분이 세시간만에 따신것도 봤습니다.
그냥 이런사람도 있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그리고 접게 되면서 글쓰는겁니다.

다들 도박은 생활의 사이드로 건전하게 즐기셔야지 너무 깊게 들어가면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건전한 도박생활 보내시고 모두들 건승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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