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K리그1 3경기

11월 10일 K리그1 3경기


인천 (대한민국 1부 12위 / 최근 5전: 패패패승무)
인천은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제르소(FW)-무고사(FW)의 투톱을 활용한 속공 전개를 선호한다. 직전 전북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공방전을 이어갔으나, 신진호(CM)의 부재로 공격 전개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요니치(DC)의 복귀로 김연수(DC)와의 수비 조직력이 강화되며, 오반석(DC)의 풀백 기용과 문지환(CM)의 수비 가담을 통해 대전의 공격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

결장 이슈: 델브리지(DF / ★★★★), 최우진(DF / ★★★★), 신진호(MF / ★★★★)


대전 (대한민국 1부 9위 / 최근 5전: 패패승승무)
대전은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윤도영(RM)-최건주(LM)의 측면 조합을 활용한 공격 전개를 구사한다. 직전 광주전에서도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답답한 공격을 이어갔다. 마사(FW)-김준범(FW)의 공격 전개는 포스트 플레이에 약점을 드러내고 있으며, 김현우(DC)-안톤(DC)의 견고한 수비 라인과 이순민(CM)-밥신(CM)의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유지 중이다.

결장 이슈 : 아론(DF / ★★★★), 이준규(MF / ★★★), 신상은(FW / ★★★), 구텍(FW / ★★★)


결과 예측
양 팀 모두 공격 전개에서 디테일이 부족하며, 수비 조직력이 강점이다. 인천은 요니치(DC)의 복귀로 수비 안정성을 더했고, 대전은 탄탄한 두 줄 수비를 유지하고 있다. 두 팀 모두 패배를 피하려는 경기 운영을 펼칠 것으로 보이며, 지루한 공방전 끝에 무승부가 유력하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대전 승
언더오버(2.5) : 언더


제주 (대한민국 1부 7위 / 최근 5전: 패승승승무)
제주는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서민수(LM)-갈레고(RM)를 활용한 측면 공격을 선호한다. 직전 대구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극적인 동점골로 잔류를 확정했다. 남태희(AMC)가 공격 조율을 담당하고 있지만, 유리(FW)의 기복으로 인해 대량 득점은 어려운 상황이다. 임창우(DC)가 복귀하며 송주훈(DC)과의 수비 라인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의 빈약한 공격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가능성이 크다.

결장 이슈: 김동준(GK / ★★★★), 진성욱(FW / ★★★), 김현우(FW / ★)


광주 (대한민국 1부 8위 / 최근 5전: 무승패무패)
광주는 4-3-3 포메이션으로 아사니(RW)를 중심으로 한 지공 전개를 구사한다. 직전 비셀 고베전에서 2-0 패배를 당하며 슈팅 단 1회라는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 최경록(AMC)과 이희균(AMC)-베카(FW)의 조합이 부진한 가운데, 가브리엘(FW)의 공백이 공격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변준수(DC)-안영규(DC)의 수비 라인은 견고하며, 제주의 단순한 측면 공격을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구조다.

결장 이슈 : 여봉훈(MF / ★), 두현석(FW / ★★★★), 빅톨(FW / ★★), 가브리엘(FW / ★★★★★)


결과 예측
양 팀 모두 공격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제주는 수비에서 강점을 보이지만, 광주의 수비력 역시 만만치 않아 상대를 압박하기 어려울 것이다. 결과적으로 무승부가 유력하며, 저 득점 양상이 예상된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제주 승
언더오버(2.5) : 언더



전북 (대한민국 1부 11위 / 최근 5전: 패패패무승)
전북은 4-4-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문선민(LM)-안드리고(RM)을 활용한 측면 플레이를 주로 구사한다. 직전 셀랑고르전에서 1-0 승리를 거뒀지만, 답답한 공격 전개와 최전방에서의 위치 선정 문제가 여전하다. 티아고(FW)와 이승우(FW)의 기복이 심각하며, 김진규(CM)가 최전방에 배치되는 변칙 운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수비에서는 홍정호(DC)-박진섭(DC)의 견고한 수비 라인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대구의 공격에 충분히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결장 이슈: 연제운(DF / ★★★★), 안현범(DF / ★★★★), 보아텡(MF / ★★★★), 에르난데스(FW / ★★★)


대구 (대한민국 1부 4위 / 최근 5전: 무승무패무)
대구는 3-4-3 포메이션으로 바셀루스(LW)-정치인(FW)의 속공 전개를 활용한다. 직전 제주전에서 2-2로 비기며 후반 집중력 문제를 드러냈다. 홍철(DL)-장성원(DR)의 크로스 공급은 인상적이었으나, 세징야(FW)와 이탈로(FW)의 부재로 인해 에드가(FW)의 제공권에 의존하는 단순한 공격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김진혁(DC)의 복귀로 수비 안정감은 올라갈 전망이며, 전북의 제한적인 공격 패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결장 이슈 : 이탈로(FW / ★★★★), 세징야(FW / ★★★★★)


결과 예측
두 팀 모두 공격에서의 고민이 깊다. 전북은 여전히 답답한 공격 전개를 보이고 있으며, 대구는 핵심 공격 자원의 부재로 득점력이 떨어졌다. 수비력은 서로 견고하기 때문에 무승부 가능성이 크며, 저 득점 양상이 유력하다.


베팅 요약 및 추천
승무패 : 무승부
핸디캡 (-1.0) : 대구 승
언더오버(2.5) : 언더
 
11월 10일 K리그1 3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