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오후 4시 NPB 라쿠텐 vs 세이부 경기
작성자 정보
- 풀가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52 조회
- 목록
본문
라쿠텐
키시 타카유키(2승 7패 3.93)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6월 26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7이닝 4실점 패배로 3연패를 당한 뒤 1군에서 말소되었던 키시는 약 보름간의 휴일을 거치고 왔다. 세이부 상대로 5월 12일 원정에서 6.2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이번 시즌 낮 경기 방어율이 무려 4.33에 WHIP가 1.64라는건 상당히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전날 경기에서 타케우치 나츠키 상대로 아사무라 히데토의 결승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집중력이 나왔다는 점이 다행스럽습니다. 이 흐름을 이어갈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듯. 2이닝을 아슬아슬하게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어떻게든 마무리 노리모토까지 이어가면 됩니다.
세이부
이마이 타츠야(4승 5패 2.16)가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5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마이는 호조의 흐름이 아쉽게 깨져버린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라쿠텐 상대로 4전 4승 0.93으로 현역 최고의 라쿠텐 킬러라는건 이번 경기도 호투 확정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하야카와 상대로 7회초 노무라 다이쥬의 2타점 적시타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세이부의 타선은 이어진 1사 3루에서 역전을 하지 못한게 결국 패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원정 타격은 여전히 좋다고 하기 힘든 편. 그나마 타케우치의 7이닝 투구 덕분에 마츠모토 와타루 1명으로 불펜 소모를 마무리 지어서 다행일 것입니다.
코멘트
역시나 두 팀의 경기는 투수전이었고 결과는 라쿠텐의 신승이었습니다. 세이부 상대로 홈에서 1차전을 잡아냈다는건 팀의 사기 상승에 도움이 될듯. 문제는 타케우치 이상으로 이마이는 라쿠텐 천적이라는 점이고 무엇보다 금년 키시는 해가 떠 있을때의 투구는 기대가 힘든 투수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세이부 승
[[U/O]] : 오버 ▲
```
키시 타카유키(2승 7패 3.93)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섭니다. 6월 26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7이닝 4실점 패배로 3연패를 당한 뒤 1군에서 말소되었던 키시는 약 보름간의 휴일을 거치고 왔다. 세이부 상대로 5월 12일 원정에서 6.2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이번 시즌 낮 경기 방어율이 무려 4.33에 WHIP가 1.64라는건 상당히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전날 경기에서 타케우치 나츠키 상대로 아사무라 히데토의 결승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집중력이 나왔다는 점이 다행스럽습니다. 이 흐름을 이어갈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듯. 2이닝을 아슬아슬하게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어떻게든 마무리 노리모토까지 이어가면 됩니다.
세이부
이마이 타츠야(4승 5패 2.16)가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5일 치바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마이는 호조의 흐름이 아쉽게 깨져버린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라쿠텐 상대로 4전 4승 0.93으로 현역 최고의 라쿠텐 킬러라는건 이번 경기도 호투 확정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하야카와 상대로 7회초 노무라 다이쥬의 2타점 적시타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세이부의 타선은 이어진 1사 3루에서 역전을 하지 못한게 결국 패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원정 타격은 여전히 좋다고 하기 힘든 편. 그나마 타케우치의 7이닝 투구 덕분에 마츠모토 와타루 1명으로 불펜 소모를 마무리 지어서 다행일 것입니다.
코멘트
역시나 두 팀의 경기는 투수전이었고 결과는 라쿠텐의 신승이었습니다. 세이부 상대로 홈에서 1차전을 잡아냈다는건 팀의 사기 상승에 도움이 될듯. 문제는 타케우치 이상으로 이마이는 라쿠텐 천적이라는 점이고 무엇보다 금년 키시는 해가 떠 있을때의 투구는 기대가 힘든 투수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세이부 승
[[U/O]] : 오버 ▲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