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03-04일 올림픽 여자 축구 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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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FIFA랭킹 5위 / 승무승승승)
대체적으로 일본을 상대로는 강했다. 특히 피지컬과 개인 기량에서 모두 일본을 웃도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미국의 장점. 특히 일본이 강호들을 상대로는 5백을 가동하면서 중앙을 굳히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하는데, 178CM에 달하는 로드맨이 타겟터 역할을 하면서 이를 타파할 수도 있다고 본다. 특히 일본은 선제 실점을 하면 경기가 꼬이는 상황도 꽤 자주 나오는 편이기도. 미국이 골을 먼저 넣게 된다면 편하게 이어갈 수 있을만한 상황은 될 것.
- 결장자 : 달켐퍼(DF / A급), 자우어브룬(DF / A급), 오하라(DF / A급), 설리번(MF / A급), 에르츠(MF / A급), 뮤위스(MF / B급), 라피노(FW / A급), 모건(FW / A급)
⦁ 일본 (FIFA랭킹 7위 / 패무패승승)
일본이 대체적으로 브라질 같은 팀을 상대로는 수비를 먼저하고, 조직력과 스피드로 상대를 공략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는 편이다. 대체로 수비를 전반에 먼저하고 후반에는 몰아치겠다는 시도를 하는 모습. 다만 지난 월드컵에서 스웨덴에게 먼저 골을 허용하자,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묶여버린 전적이 있다. 기술과 피지컬이 고루 갖춰진 전력을 상대로는 크게 힘을 쓰지는 못했던 모습.
- 결장자 : 시오리(DF / A급), 스기타(MF / A급), 나오모토(MF/ A급), 미우라(MF/ A급), 레미나(FW / B급), 엔도(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8골 vs 0.9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2승 0무 0패 (미국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미국의 핸디 승리도 기대를 해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 일본이 강호들을 상대로는 꽤 잠그고 조직력을 높이겠다는 시도를 하는 편인데, 이것이 힘과 기술을 고루 갖춘 팀을 상대로는 무기력하게 파훼되는 경우가 잦다. 미국이 딱 일본의 상위호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이 단순히 5백을 간다고 해서 상대 공격을 제어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겠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미국 승 (추천 o)
[핸디캡 / -1.0] 미국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x)
⦁ 스페인 (FIFA랭킹 1위 / 승패승승승)
역시 경기적으로는 자신들이 주도하는 ‘공격성’을 상당히 띠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콜롬비아가 상당히 거칠게 플레이를 하면서 스페인의 전개를 방해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 애초에 스페인이 지난 여자 월드컵에서도 한 골을 넣고 이를 ‘지키기 위해서’ 힘을 쓰는 등, 다소 실리적인 전술로 나아가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던 게 사실이었다. 스페인이 굳이 다득점 상황을 노리고 나오지는 않을 것.
- 결장자 : 와하비(DF / A급), 안드레스(DF / A급), 레온(DF /A급), 게레로(MF / B급), 곤잘레스(FW / A급), 사리기(FW / A급)
● 콜롬비아 (FIFA랭킹 22위 / 승패패승패)
지난 여자 월드컵에서는 강한 압박과 파울을 서슴지 않는 플레이로, 독일을 32강에서 떨어트리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8강 상대인 잉글랜드도 콜롬비아의 저항에 중원을 내주면서, 어려운 승부를 하기도. 다만 콜롬비아가 이 압박 강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서서히 상대에게 페이스를 넘겨주는 모습이었다. 잉글랜드가 정신을 차린 시점에서는 콜롬비아가 결국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 결장자 : 없음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34골 vs 1.1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스페인의 승리와 핸디 무를 추천해볼 수 있을 듯. 대체적으로 스페인이 토너먼트에서는 아주 다득점을 노리고 나오는 팀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콜롬비아의 강한 파울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임은 분명할 것. 다만 압박 강도가 서서히 떨어지는 시점에서는 콜롬비아도 상대에게 페이스를 내주게 되는 부작용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스페인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
⦁ 캐나다 (FIFA랭킹 8위 / 무무승승승)
승점 삭감 징계에도 불구하고, 조별리그에서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물론 전체적으로 캐나다가 보여주는 경기 내용은 좀 아슬아슬했던 기색이 큰 것이 사실이었다. 캐나다가 1차전 약체 뉴질랜드전을 제외하면, 공격진의 활약이 아주 명확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센터백인 자일스가 2골을 기록하면서,, 팀내에서 최다 득점자인 상황. 독일을 상대로는 미드필더나 수비나 모두 공세를 막아세우는 데 집중해야 하는 상황임을 생각한다면 1선의 활약이 빠르게 올라와야 할 필요가 있다.
- 결장자 : 싱클레어(FW / A급), 스콧(MF / A급), 슈미트(MF / A급), 채프먼(DF / A급)
⦁ 독일 (FIFA랭킹 4위 / 패승승패승)
대체적으로 미드필더 싸움에서 완패한 미국 전을 제외하면, 모두 안정적으로 승점 3점을 따냈다. 일단 독일이 강하게 압박하는 클래식한 4-4-2를 선호하는 편인데, 캐나다의 미드필더 에이스 플레밍이 개인 능력으로 탈압박을 잘 해내는 선수가 아니라는 점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중원은 쿠션 역할을 하고, 양 윙어들에게 공을 공급하는 기동력이 좋은 팀 전술을 보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 결장자 : 라우흐(DF / A급), 오버도프(MF / A급), 마굴(MF / A급), 데브리치(MF / A급), 달만(MF / A급), 후스(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24골 vs 2.5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독일의 승리를 가장 추천하는 매치다. 전체적으로 캐나다가 1선의 활약이 아주 명확하지 않은 상황. 특히 캐나다 중원의 개인 탈압박 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독일이 보여주는 특유의 클래식한 압박에 고전할 가능성을 크게 바라보고 있다. 독일도 역시 중원에서의 압박 대신 측면 기동을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데, 양 윙어들의 스피드나 개인 기량은 상당히 좋은 편이기도 하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독일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x)
● 프랑스 (FIFA랭킹 2위 / 승패승패승)
프랑스는 브라질 상대로 자신만만하다. 일단 지난 여자 월드컵에서도 르나르 감독 체제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브라질을 조별리그 탈락으로 몰아넣은 전적이 있었던 상태. 전체적으로 리커버리 속도나 압박의 강도에서 앞서면서, 위협적인 장면을 매우 많이 연출했다. 물론 이번 올림픽에서도 이 압박 전술에 따른 후반 체력 난조의 문제는 어느 정도 이어지고 있기는 하나, 득점력이 올라오면서 괜찮은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는 중.
- 결장자 : 페리셋(DF / A급), 토운카라(DF / A급), 마지리(MF / A급), 아세이(FW / A급)
⦁ 브라질 (FIFA랭킹 9위 / 무무승패패)
브라질은 대체로 4-4-2로 가면서 실리를 추구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실리를 추구하기에는 수비적으로 불안감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 중론. 지난 경기에서는 베테랑 마르타가 퇴장을 당했고, 일본 전에서도 상대에게 PK를 내주면서 불안감을 보여주고 말았다. 대체로 월드컵에서 밀어붙이는 상황에서의 성과가 나지 않아서 수비를 일차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마저도 명확한 성과가 나지는 않고 있다는 이야기.
- 결장자 : 루시아나(GK / B급), 보르헤스(MF / A급), 루아나(MF / B급), 데비냐(FW / A급), 가이제(FW / A급), 마르타(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9골 vs 1.5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2승 0무 0패 (프랑스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프랑스가 우세한 흐름이라고 본다. 이미 지난 월드컵에서도 승리를 거둔 적이 있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강한 압박과 위협적인 전개로 브라질을 잘 괴롭힌 케이스. 물론 압박에 따른 에너지레벨 저하로 인한 실점은 이번 올림픽에서도 유효하지만, 브라질도 일대일 상황에서의 난조가 꽤 크다. 오버(2.5)를 부주력으로 삼으면 좋겠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프랑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8월 03-04일 올림픽 여자 축구 4경기
대체적으로 일본을 상대로는 강했다. 특히 피지컬과 개인 기량에서 모두 일본을 웃도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미국의 장점. 특히 일본이 강호들을 상대로는 5백을 가동하면서 중앙을 굳히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하는데, 178CM에 달하는 로드맨이 타겟터 역할을 하면서 이를 타파할 수도 있다고 본다. 특히 일본은 선제 실점을 하면 경기가 꼬이는 상황도 꽤 자주 나오는 편이기도. 미국이 골을 먼저 넣게 된다면 편하게 이어갈 수 있을만한 상황은 될 것.
- 결장자 : 달켐퍼(DF / A급), 자우어브룬(DF / A급), 오하라(DF / A급), 설리번(MF / A급), 에르츠(MF / A급), 뮤위스(MF / B급), 라피노(FW / A급), 모건(FW / A급)
⦁ 일본 (FIFA랭킹 7위 / 패무패승승)
일본이 대체적으로 브라질 같은 팀을 상대로는 수비를 먼저하고, 조직력과 스피드로 상대를 공략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는 편이다. 대체로 수비를 전반에 먼저하고 후반에는 몰아치겠다는 시도를 하는 모습. 다만 지난 월드컵에서 스웨덴에게 먼저 골을 허용하자, 유효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묶여버린 전적이 있다. 기술과 피지컬이 고루 갖춰진 전력을 상대로는 크게 힘을 쓰지는 못했던 모습.
- 결장자 : 시오리(DF / A급), 스기타(MF / A급), 나오모토(MF/ A급), 미우라(MF/ A급), 레미나(FW / B급), 엔도(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88골 vs 0.96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2승 0무 0패 (미국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동률 (5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50%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미국의 핸디 승리도 기대를 해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 일본이 강호들을 상대로는 꽤 잠그고 조직력을 높이겠다는 시도를 하는 편인데, 이것이 힘과 기술을 고루 갖춘 팀을 상대로는 무기력하게 파훼되는 경우가 잦다. 미국이 딱 일본의 상위호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이 단순히 5백을 간다고 해서 상대 공격을 제어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겠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미국 승 (추천 o)
[핸디캡 / -1.0] 미국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x)
⦁ 스페인 (FIFA랭킹 1위 / 승패승승승)
역시 경기적으로는 자신들이 주도하는 ‘공격성’을 상당히 띠는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콜롬비아가 상당히 거칠게 플레이를 하면서 스페인의 전개를 방해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 애초에 스페인이 지난 여자 월드컵에서도 한 골을 넣고 이를 ‘지키기 위해서’ 힘을 쓰는 등, 다소 실리적인 전술로 나아가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던 게 사실이었다. 스페인이 굳이 다득점 상황을 노리고 나오지는 않을 것.
- 결장자 : 와하비(DF / A급), 안드레스(DF / A급), 레온(DF /A급), 게레로(MF / B급), 곤잘레스(FW / A급), 사리기(FW / A급)
● 콜롬비아 (FIFA랭킹 22위 / 승패패승패)
지난 여자 월드컵에서는 강한 압박과 파울을 서슴지 않는 플레이로, 독일을 32강에서 떨어트리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8강 상대인 잉글랜드도 콜롬비아의 저항에 중원을 내주면서, 어려운 승부를 하기도. 다만 콜롬비아가 이 압박 강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서서히 상대에게 페이스를 넘겨주는 모습이었다. 잉글랜드가 정신을 차린 시점에서는 콜롬비아가 결국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 결장자 : 없음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2.34골 vs 1.19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30%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스페인의 승리와 핸디 무를 추천해볼 수 있을 듯. 대체적으로 스페인이 토너먼트에서는 아주 다득점을 노리고 나오는 팀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콜롬비아의 강한 파울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임은 분명할 것. 다만 압박 강도가 서서히 떨어지는 시점에서는 콜롬비아도 상대에게 페이스를 내주게 되는 부작용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스페인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
⦁ 캐나다 (FIFA랭킹 8위 / 무무승승승)
승점 삭감 징계에도 불구하고, 조별리그에서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물론 전체적으로 캐나다가 보여주는 경기 내용은 좀 아슬아슬했던 기색이 큰 것이 사실이었다. 캐나다가 1차전 약체 뉴질랜드전을 제외하면, 공격진의 활약이 아주 명확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센터백인 자일스가 2골을 기록하면서,, 팀내에서 최다 득점자인 상황. 독일을 상대로는 미드필더나 수비나 모두 공세를 막아세우는 데 집중해야 하는 상황임을 생각한다면 1선의 활약이 빠르게 올라와야 할 필요가 있다.
- 결장자 : 싱클레어(FW / A급), 스콧(MF / A급), 슈미트(MF / A급), 채프먼(DF / A급)
⦁ 독일 (FIFA랭킹 4위 / 패승승패승)
대체적으로 미드필더 싸움에서 완패한 미국 전을 제외하면, 모두 안정적으로 승점 3점을 따냈다. 일단 독일이 강하게 압박하는 클래식한 4-4-2를 선호하는 편인데, 캐나다의 미드필더 에이스 플레밍이 개인 능력으로 탈압박을 잘 해내는 선수가 아니라는 점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중원은 쿠션 역할을 하고, 양 윙어들에게 공을 공급하는 기동력이 좋은 팀 전술을 보여줄 것으로 보고 있다.
- 결장자 : 라우흐(DF / A급), 오버도프(MF / A급), 마굴(MF / A급), 데브리치(MF / A급), 달만(MF / A급), 후스(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24골 vs 2.58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6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독일의 승리를 가장 추천하는 매치다. 전체적으로 캐나다가 1선의 활약이 아주 명확하지 않은 상황. 특히 캐나다 중원의 개인 탈압박 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독일이 보여주는 특유의 클래식한 압박에 고전할 가능성을 크게 바라보고 있다. 독일도 역시 중원에서의 압박 대신 측면 기동을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은데, 양 윙어들의 스피드나 개인 기량은 상당히 좋은 편이기도 하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독일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x)
● 프랑스 (FIFA랭킹 2위 / 승패승패승)
프랑스는 브라질 상대로 자신만만하다. 일단 지난 여자 월드컵에서도 르나르 감독 체제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브라질을 조별리그 탈락으로 몰아넣은 전적이 있었던 상태. 전체적으로 리커버리 속도나 압박의 강도에서 앞서면서, 위협적인 장면을 매우 많이 연출했다. 물론 이번 올림픽에서도 이 압박 전술에 따른 후반 체력 난조의 문제는 어느 정도 이어지고 있기는 하나, 득점력이 올라오면서 괜찮은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는 중.
- 결장자 : 페리셋(DF / A급), 토운카라(DF / A급), 마지리(MF / A급), 아세이(FW / A급)
⦁ 브라질 (FIFA랭킹 9위 / 무무승패패)
브라질은 대체로 4-4-2로 가면서 실리를 추구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실리를 추구하기에는 수비적으로 불안감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 중론. 지난 경기에서는 베테랑 마르타가 퇴장을 당했고, 일본 전에서도 상대에게 PK를 내주면서 불안감을 보여주고 말았다. 대체로 월드컵에서 밀어붙이는 상황에서의 성과가 나지 않아서 수비를 일차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마저도 명확한 성과가 나지는 않고 있다는 이야기.
- 결장자 : 루시아나(GK / B급), 보르헤스(MF / A급), 루아나(MF / B급), 데비냐(FW / A급), 가이제(FW / A급), 마르타(FW / A급)
➋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9골 vs 1.5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 앞선 상대 전적 : 2전 2승 0무 0패 (프랑스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➍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프랑스가 우세한 흐름이라고 본다. 이미 지난 월드컵에서도 승리를 거둔 적이 있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강한 압박과 위협적인 전개로 브라질을 잘 괴롭힌 케이스. 물론 압박에 따른 에너지레벨 저하로 인한 실점은 이번 올림픽에서도 유효하지만, 브라질도 일대일 상황에서의 난조가 꽤 크다. 오버(2.5)를 부주력으로 삼으면 좋겠다.
➎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프랑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8월 03-04일 올림픽 여자 축구 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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