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라쿠텐 vs 세이부 - 7월 12일 오후 6시 경기"
작성자 정보
- 풀가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42 조회
- 목록
본문
라쿠텐
하야카와 타카히사(5승 3패 2.18)를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5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둔 하야카와는 7안타 4볼넷을 허용하긴 했지만 11개의 삼진으로 모든 위기를 돌파해낸바 있습니다. 세이부 상대로 금년 원정에서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홈에서 7.2이닝 1실점으로 좋았다는 점이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이시카와와 히로하타 상대로 5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10점차 이상 벌어진 경기 중후반의 득점에 대해 의미를 가질수 없을듯. 1회말에 선발 투수가 아웃 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8점을 내주는 순간 이미 끝난거였습니다. 8이닝동안 10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고생 많이 했다는 말 외에 해주기 어렵습니다.
세이부
타케우치 나츠키(5승 1.10)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4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8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케우치는 건강만 하다면 신인왕이 아니라 사와무라상까지 노려볼수 있는 페이스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5월 11일 라쿠텐 상대로 홈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야외 구장 투구라는 점이 유일한 변수일 것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카네무라 상대로 1회말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세이부의 타선은 팀타율이 이제 1할대로 접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중. 그나마 다행이라면 세이부가 유일한 강점을 가진게 라쿠텐 원정이라는 점입니다. 분식 회계 포함 2.2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믿을 투수가 마무리 뿐입니다.
코멘트
하야카와는 이번 시즌 각성을 해냈고 타케우치는 최고의 신인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선발 대결은 막상막하인 편. 그러나 유독 라쿠텐은 세이부만 홈에서 만나면 꼬인다는게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고 세이부의 불펜도 라쿠텐 상대로는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상성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세이부 승
[[U/O]] : 언더 ▼
```
하야카와 타카히사(5승 3패 2.18)를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5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둔 하야카와는 7안타 4볼넷을 허용하긴 했지만 11개의 삼진으로 모든 위기를 돌파해낸바 있습니다. 세이부 상대로 금년 원정에서 극과 극의 투구를 보여주었지만 홈에서 7.2이닝 1실점으로 좋았다는 점이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이시카와와 히로하타 상대로 5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10점차 이상 벌어진 경기 중후반의 득점에 대해 의미를 가질수 없을듯. 1회말에 선발 투수가 아웃 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8점을 내주는 순간 이미 끝난거였습니다. 8이닝동안 10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고생 많이 했다는 말 외에 해주기 어렵습니다.
세이부
타케우치 나츠키(5승 1.10)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4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8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타케우치는 건강만 하다면 신인왕이 아니라 사와무라상까지 노려볼수 있는 페이스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5월 11일 라쿠텐 상대로 홈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야외 구장 투구라는 점이 유일한 변수일 것입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카네무라 상대로 1회말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세이부의 타선은 팀타율이 이제 1할대로 접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중. 그나마 다행이라면 세이부가 유일한 강점을 가진게 라쿠텐 원정이라는 점입니다. 분식 회계 포함 2.2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믿을 투수가 마무리 뿐입니다.
코멘트
하야카와는 이번 시즌 각성을 해냈고 타케우치는 최고의 신인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선발 대결은 막상막하인 편. 그러나 유독 라쿠텐은 세이부만 홈에서 만나면 꼬인다는게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고 세이부의 불펜도 라쿠텐 상대로는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상성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세이부 승
[[U/O]] : 언더 ▼
```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