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UCL 두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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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가노 (스위스 1부 3위 / 패무승패승)
대체적으로 유럽무대에서는 두각을 지난 시즌에도 잘 보여주지는 못했던 편이었다. 이는 루가노가 수비가 아주 안정적인 축에 드는 팀이 아니기 때문. 일단 지난 시즌 리그에서도 51실점을 내주었는데, 4-3-3으로 가면서 상당히 강한 공격성을 보여준 탓이라고 할 수 있었다. 지난 컨퍼런스리그 조별리그에서도 대체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을 유지했던 편이었지만, 루가노가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한 번 뿐이기도 했다.
결장자 : 없음
페네르바체 (튀르키예 1부 2위 / 승무패승승)
1차전이 원정인데, 2차전에서 승부를 보는 것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본다. 대신 페네르바체가 결코 원정에서 안정세를 보이는 경우도 다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듯. 지난 시즌 리그에서는 16승 3무로 원정에서 무패를 달리기도. 이는 페네르바체가 원정에서 압도적인 점유는 아니더라도, 평균적으로 54%의 높은 점유를 가져가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대체적으로 여유있게 운영하는 식으로 유지가 되는 셈.
결장자 : 쇠윈지(CB / A급), 켄트(RW / B급)
베팅 데이터
기대 득점(xG) : 1.73골 vs 1.71골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40%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1-2 (페네르바체 승)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페네르바체가 우세한 상황일 것으로 본다. 일단 원정에서는 안정세를 보여주면서 운영하게 될 수 있는데, 이 상황에서도 페네르바체가 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오히려 원정에서도 대체적으로 여유있게 점유를 가져가면서 공격과 수비의 밸런스를 맞추고 가는 성향이 강하다. 루가노의 공격성이 꽤 뚜렷하기는 해도, 그 영향으로 수비가 강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페네르바체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
디나모 키이우 (우크라이나 1부 1위 / 패승승승패)
전체적으로 홈에서 더욱 안정성이 올라가는 편이다. 기초적으로 자신들이 경기를 지배하는 것으로 컨셉을 잡은 편이라서, 최대한 상대가 공격하는 상황을 줄이는 것이 컨셉. 공격은 어느 정도 점유가 낮아진 상황에서도 잘 통하는 면모가 없지는 않으나, 실점률은 지난 시즌에도 평균 점유율이 54%를 상회하는 홈에서 더 안정세를 보여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결장자 : 없음
파르티잔 (슬로바키아 1부 5위 / 무무패무승)
대체적으로 지난 시즌 원정에서는 유럽 대항전에서 극도로 약했다. 하위 전력인 사바를 상대로도 원정에서는 0-2로 패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노르셀란 상대로는 0-5로 패했다. 지난 시즌 말미부터 선제골을 먼저 허용하고 끌려다니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도 했고, 개막전에서도 상대의 퇴장자가 나왔음에도 93분에 겨우 골을 넣어서 1-0 승리를 기록하는 등, 초반 경기력이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결장자 : 없음
베팅 데이터
기대 득점(xG) : 1.42골 vs 1.68골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5%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3.00골
앞선 상대 전적 : 2전 2승 0무 0패 (디나모 키이우 우세)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100%)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100%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2-1 (디나мо 키이우 승)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디나모 키이우의 핸디캡 승리도 기대를 해보고 있다. 대체적으로 홈에서 점유율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안정세나 밸런스가 매우 강한 유형이다. 지난 시즌 원정에서 파르티잔이 유럽대항전 경기력이나 전반적인 결과가 좋지 못했던 것도 사실. 먼저 선제골을 허용하고 시작하는 것이나, 1라운드 경기력도 파르티잔이 좋게 보기는 어려웠다.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디나모 키이우 승 (추천 o)
[핸디캡 / -1.0] 디나모 키이우 승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