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야구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10팀이서 패넌트레이스를 펼치지만, 일본 NPB 는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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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들을 위해 그 간단한 차이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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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럴리그 (세리그)

팀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 (도쿄)

• 한신 타이거즈 (오사카)

• 주니치 (나고야)

• 히로시마

• 요코하마

• 야쿠르트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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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타자 제도가 없다. 즉 투수가 타자로 나서야 한다. (예전의 mlb 내셔널리그)

▶ 센트럴리그가 더 오래되고 인기구단이 많다.

▶ 지명타자 제도로 인해 평균 득점이 적게 난다.

▶ 모든 팀의 연고지가 도쿄도와 히로시마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원정 부담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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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시픽리그 (파리그)

팀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소프트뱅크 (후쿠오카)

• 라쿠텐 (도교)

• 오릭스 (오사카)

• 니혼햄 (삿포로)

• 지바 롯데 (치바)

• 세이부 (토코로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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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타자 제도가 없다. 즉 투수가 타자로 나서야 한다. (예전의 mlb 내셔널리그)

▶ 인기는 없지만 실력은 좋다.

▶ 전국구로 팀이 흩어져있어 이동거리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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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리그의 비교

• 센트럴리그는 지명타자 제도가 없다는 점

• 실력은 비스무리에서 퍼시픽리그가 다소 앞선?

• 요미우리(센트럴) + 한신(센트럴) 의 인기 = 나머지 모든 구단의 인기

• 교류전(인터리그) 가 있다

• 둘다 포스트시즌(클라이맥스) 를 치뤄 리그 우승팀이 정해지고, 각 리그 우승팀끼리 일본시리즈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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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