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수익내는 유일한 방법: 핸디/언오버를 조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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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가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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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는 토사장이 수수료(배당) 로 돈을 번다.
물론 배터 중에 돈을 많이 버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 중 대부분은 운이 좋아서다.
지금까지 토토로 100% 수익을 내는 확실하고 수학적인 대표적인 방법은 양방배팅 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논외로 하자.
전직 오즈메이커로서, 그리고 배팅 업체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배터들의 배팅을 보아 왔다.
그 중 수익을 잘내는 사람들의 특징은 한결같다.
동일 경기의 핸디캡 + 언오버 를 조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토론토 vs 양키스 MLB 경기가 있다고 가정하자.
[일반승] 토론토(2.40) vs 양키스(1.63)
[핸디캡] 토론토(1.85) vs 양키스(2.00) - 토론토 +1.5플핸
[언오버] 오버(1.90) vs 언더(1.90) - 기준점 6.5
이 경기는 류현진 vs 게릿콜 매치업이다. 그리고 류현진이 최근 호투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이 때 토론토 플핸(1.85) + 언더(1.90) 와 같이 배팅하는 것을 필자는 추천한다.
스포츠 경기에서 어떤 경기들은 승패와 언오버에 분명한 연관성을 지닌다.
예를 들어 LA다저스와 같이 핵타선 팀이라면 마핸과 오버는 특정한 관계가 있다. 독립시행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것을 극단적으로 얘기해보자.
맨시티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경기가 있는데, 맨시티 -2.5 마핸과 3.5오버가 있다고 가정하자.
IF 만약 3.5오버가 난다면, 이는 어지간하면 맨시티가 골을 많이 넣었다는 뜻이다.
즉, 3.5오버가 난다면 이는 맨시티가 -2.5마핸을 적중시킬 확률도 그만큼 높다.
따라서 만약 -2.5마핸과 3.5오버에 동시에 배팅한다면 맞출 확률은 50% 인데 배당은 2배 이상이 되므로 배터는 무조건 수익을 얻게 된다.
(마찬가지로 무승부 + 언더에 거는 것도 같은 맥락. 무승부는 어지간하면 0-0 또는 1-1 이다)
이것이 배팅업체가 축구 경기에 승패(핸디캡) + 언오버 조합을 허용하지 않는 이유다.
(심지어 배트맨, 종이 프로토는 모든 스포츠 경기에 조합배팅을 허용치 않는다)
하지만 비단 축구 뿐만 아니라 야구, 농구 등에서도 통계적으로 증명된 배팅법이므로 우리는 사용을 해야만 한다.
전문가랍시고 주저리주저리 쓴 수많은 배팅법보다 이 한가지 배팅법만으로도 필자는 토토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믿는다.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적절한 경기를 찾아서 배팅해보길 바란다. 필자에게 고맙다고 쪽지보내게 될 분들이 있을 것이다.
[야구 경기]
마핸(-1.5) + 오버 = 공격력이 강한 팀이 상대 선발을 압살할 경기에 배팅
플핸(+1.5) + 언더 = 약팀이지만 약팀 선발투수가 호투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경기
[농구 경기]
마핸 + 언더 = 강팀vs약팀 경기에서 점수차가 많이 나서 가비지 타임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는 경기
플핸 + 오버 = 접전이 벌어질 것이라 기대되는 경기 (중위권 vs 하위권 팀 경기가 가장 적합)